[KT AIVLE 3기] 16주차 후기 - 코딩마스터스 2차 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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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게시글은 AIVLE 기자단 활동의 일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코딩 마스터스 (2차)

2차 코딩 마스터스가 종료되었습니다.

아기다리고기다리던~~~~..

 

4월 24일부터 시작했던 2차 코딩 마스터스

저는 이런거 좋아하니까요.

 

경쟁 속의 자기증명을 즐기기 위해..

다시 등반 했습니다..

 

과정

하지만 1차 코딩마스터스 이후 딱히 상품이나 상에 대한 언급이 없어서,

다들 의욕이 한풀 꺾였나봐요. 참여가 상당히 저조했습니다.

아무래도 2기 때에는 키보드라던가 캠이라던가 상품이 있었으니까요.

그게 사라진 여파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상품이나 상이 뭔가 없는건 쪼금 아쉽지만 이런 생각하면 나쁘지만 아무튼 쬐금 아쉬운

 

또한, 전체적으로 1차 때보다도 난이도가 훨씬 올랐습니다.

한 문제에 하루를 꼬박 쓴 적도 있습니다.

아예 시도도 못한 문제도 많았습니다.

이 부분도 참여율이 낮은 이유가 되겠습니다.

 

결과

아쉽습니다..!

저는 3등을 차지했습니다. 엄청 어려웠어요.

 

1등 에이블러조차도 100문제를 모두 풀지는 못했습니다.

1차때는 문제를 다 푼 사람이 10명을 훌쩍 넘겼던 것을 감안하면, 확실한 격차가 드러납니다.

 

살짝 자부심을 느끼는 것은..

저만 유일하게 푼 문제가 있었다는 것.. DP문제였는데, 풀고나서 엄청나게 행복했답니다.

 

아무튼, 랭킹은 기간 내내 1페이지 바깥으로 나가지는 않았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3위로 마무리하면서, 또 나름의 목표를 달성하지 않았나 자평합니다..!